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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산물 3편 : 그릴에 미친 사람들을 위한 - 새우와 장어

안녕하세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 해서 답례품 받는 파코입니다. 이번에는 "나는 그릴에 미쳤다" 라는 사람들을 위한 새우, 장어 답례품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치이이이이이익 소리를 내면서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구이"의 매력이란...Q. 파코는 에어프라이어 딸깍 할거잖아?A. 조용히좀 해봐 그러면 매번 덧붙이는 이 문구를 시작으로 답례품 탐방시작해보겠습니다.아래 나열된 답례품 제공처의 순서는 업체나 상품의 순위가 아닙니다.그냥 보이는 대로 옮겨적은 것 뿐이니 답례품을 모두 둘러보시고 구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특히 글 작성 시점 (2025년 8월 17일 기준)과 게시글을 보고 계시는 시점의 상품 구성이나 사은품 등이 다를 수 있으니꼭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답례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고 주문 부탁드리겠..

[2025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산물 2편 : 회(생물/자숙) - 바로 뜯어 즐기는, 소주/사이다 생각나는 그 맛

안녕하세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 해서 답례품 받는 파코입니다. 이번에는 받자마자 바로 뜯어서 소주나 사이다 한 잔 곁들이기 좋은회(생물/자숙) 답례품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어우 생각만해도 입에 침 고이네요.거 그렇게 수시로 침이 고이면 침샘이 남아나질 않겠소 선생. 그러면 매번 덧붙이는 이 문구를 시작으로 물회/자숙 문어/참치회 답례품 탐방시작해보겠습니다.아래 나열된 답례품 제공처의 순서는 업체나 상품의 순위가 아닙니다.그냥 보이는 대로 옮겨적은 것 뿐이니 답례품을 모두 둘러보시고 구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특히 글 작성 시점 (2025년 8월 17일 기준)과 게시글을 보고 계시는 시점의 상품 구성이나 사은품 등이 다를 수 있으니꼭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답례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시고 주문 부탁드리겠습..

[프로그래머스] 지게차와 크레인 (Lv2) - (C++) 한 칸만 더 쓰면 탐색이 쉬워집니다!

[프로그래머스] LV3 : 2025 프로그래머스 코드챌린지 1차 예선 :: 지게차와 크레인이번 문제풀이에서 배운 것들std::string(size_t n, char c)하나의 문자 c가 n번 반복되는 문자열을 생성하는 string의 생성자(constructor)인자 : 반복하고 싶은 횟수 n, 반복하고 싶은 문자 c반환값 : c를 n번 반복한 문자열(string)🔻Programmers C++ Reference (정의 (2) 참고)https://devdocs.programmers.co.kr/cpp/string/basic_string/basic_string#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A'라는 문자를 10번 반복한 문자열 생성std::string s(10, 'A..

[2025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산물 1편 : 홍어 - 받자마자 바로 즐기는 고향의 맛

안녕하세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 해서 답례품 받는 파코입니다. 슬슬 추석도 다가오고, 연말도 다가오고 하니답례품몰에서 아이쇼핑이나 하면서3만 포인트로 즐길 수 있는 괜찮은 답례품들을 정리해두는김에 공유해봅니다. 첫번째 포스팅으로 고향 특산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홍어 답례품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알싸하고 톡 쏘는 그맛 : 홍어출하시기 : 연중 상시이 문구는 아주 중요한 복선이 됩니다.역시 대한민국 사람들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지역 특산물은 "홍어"인 것 같습니다.톡 쏘면서 알싸해서 존재감 강한 중독성 있는 맛과 오독오독한 그 식감한 번 먹어본 사람은 절대 그 맛을 잊어버리지 못하는 전라도의 특산물이죠. 돼지고기와 김치를 구해서 삼합으로 먹어도 맛있고그냥 초장에 푹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막걸..

[독하게 읽는 파코] "좋은 습관은 허들이 낮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안녕하세요. Fire하고 싶어서 독하게 책 읽는 파코입니다.오랜만에 비교적 생산적인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커피 끊어서 잠도 늘어났는데 갑자기 일이 너무 많아져서 매일 초과근무를 해요. 살려주세요. 밀리의 서재 '자기계발' 추천랭킹에 있는 책을 둘러보다가"이번에는 진짜로 좋은 습관을 하나라도 들여보겠어"라는 생각으로 읽게 된 책이 제법 좋아서 글로 남겨봅니다. 좋은 습관은 "목표"가 아니다. "행동"이다.우리가 습관 형성에 실패하는 이유 : 꿈은 너무 크고, 행동강령은 너무 강압적이다.우리가 습관 형성에 실패하는 이유저자는 우리가 습관 형성에 실패하는 이유는목표로 잡는 "습관"이 "행동이 아니라 측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습관은 단순히 보면 하고 싶은 "행동"을 정의하고 행하면 되는 일인데,사람들이..

[개발 생각] 대기업 임베디드 개발자의 애자일 단상 - 애자일은 구호가 아니다. 설계가 훈련된 개발자의 방법론이다

안녕하세요. 파이어하고싶은 임베개발자입니다.Fire 당하기는 싫습니다. 작고 귀여운 모터드라이버 컴포넌트의 기초 기능 구현을 마치고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요즘들어 회사일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는 모르겠지만거의 일주일만에 집에서 키보드를 잡아봅니다.나의 숙원사업과 Agile에 대한 비관론저는 운 좋게도 주니어 시절 하나의 컴포넌트에 전력을 쏟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저는 지금, 애자일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Agile ? 되겠냐고~그게 뭔데개발일 하는 사람들은 "애자일(Agile)" 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듣게 됩니다. "작동 가능한 것의 반복적이고 신속한 구현을 추구하는 개발문화" 누군가는 "허상" 이라 말하고누군가는 "실력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나 쓰는 것" 이라 말하고누..